Enesel Group의 글로벌 기업 위험 관리 총괄인 Mike Gerasymov는 이메일 위주의 여러 단계를 거치던 기존의 심사 워크플로우를 에이전틱(Agentic) AI 챗봇으로 대체하여, 회사의 컴플라이언스 기능을 기초부터 완전히 재구상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직원들이 단일 인터페이스에 거래처 정보를 입력하면, 시스템이 실체 법인명을 검증하고 누락된 법적 접미사를 플래깅하며 Marcura의 심사 서비스를 위해 정제된 리스트를 구조화합니다.
다음 단계는 이메일 인계 과정을 완전히 배제하기 위한 API 연동입니다. Gerasymov는 과거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컴플라이언스 업무의 80~95%를 이제 최소한의 비용으로 자동화할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진정한 장벽은 신뢰, 변화에 대한 저항, 우선순위 지정과 같은 인간적인 요소라고 설명합니다.
Enesel의 컴플라이언스 기능 재구상
“제가 Enesel에 합류했을 때, 컴플라이언스 기능은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었습니다. 기존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물려받았지만 전담 컴플라이언스 팀은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는 기회인 동시에 시급한 과제이기도 했습니다.
“Marcura는 당사의 심사 워크플로우를 지원합니다. 그러나 요청이 당사자에게 도달하기까지 여전히 비효율성이 존재했습니다. 기존 프로세스에서는 브로커가 거래처 정보를 당사 프론트 라인에 이메일로 보내면, 용선 계약 관리자가 이를 선박 검사(Vetting) 팀으로 전달했습니다. 검사 팀은 내용을 검토하고 법인명을 확인한 후 Marcura에 다시 이메일로 전송했습니다. 이 과정은 수작업과 이메일에 크게 의존했으며, 여러 단계의 인계 작업을 거쳐야 했습니다.”
에이전틱 AI 챗봇이 수작업 심사 워크플로우를 대체한 방법
“제가 가장 먼저 구축한 것은 에이전틱 AI 챗봇이었습니다. 직원들이 이메일 스레드나 이름 목록 등의 정보를 챗봇 인터페이스에 붙여넣기만 하면, 챗봇이 법인명을 검증하고 법적 접미사가 누락된 경우 입력을 유도하며 모든 데이터를 정제된 리스트로 구조화합니다.
“핵심적인 이점은 챗봇이 백엔드의 빈번한 변경 사항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긍정적인 방향일지라도 사용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사 직원들은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사용하는 동시에, 당사는 배후의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합니다. 사용자가 체감하는 변화는 단지 답변의 품질이 향상되고 처리 시간이 단축된다는 점뿐입니다.”

이메일 인계에서 API로: 완전 자동화를 향한 경로
“현재로서는 챗봇이 여전히 이메일을 통해 Marcura에 데이터를 인계하고 있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PI 연동을 진행 중입니다. 최종 목표는 원천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여 인간의 개입 없이, 수신자에게 녹색등(승인) 또는 적색등(보류) 신호만 즉시 전달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 목표를 달성하기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Marcura와 협력하면서 가장 돋보였던 점은 경청하는 태도와 혁신을 통해 서로 배우려는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 분야에서 지속적인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컴플라이언스 업무의 80~95%를 자동화할 수 있는 이유
“컴플라이언스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지만, 동시에 자연어로 기술할 수 있는 명확한 원칙과 기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과거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컴플라이언스 업무의 80~95%는 최소한의 비용과 지극히 제한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성만으로도 자동화가 가능합니다.
“완전한 자동화가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기술적 한계 때문이 아닙니다. 신뢰 구축, 변화에 대한 저항, 그리고 어떤 프로젝트를 먼저 추진할 것인가라는 지극히 실무적인 우선순위 결정 문제 같은 인간적 요인에 기인합니다.”
영업 부서에 고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자유 부여
“컴플라이언스는 매우 중요한 통제 기능이지만, 영업 부서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규정 준수 하에 명확하게 통제된 컴플라이언스 의사결정을 제공함으로써, 영업 부서가 정의된 범위 내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더 많은 성공 사례

신규 가이드 발행
구매 및 조달 프로세스(Procure-to-Pay)의 주도권 확보
PO(구매 주문서)와 대금 지급 간의 인보이스 검증이 실패하는 원인과 선도적인 선박 관리사들이 이 격차를 해소하는 방법. 무료 가이드 및 2대 진단 도구 포함.







